의뢰인은 버스를 운전하던 중 황색 점멸 신호 교차로에 제한속도를 초과해 진입하여 좌회전하던 승용차와 충돌했고, 피해자 2명이 사망해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YK 담당 변호사는 피해자 유족들과의 합의, 사고 차량의 공제조합 가입, 같은 범죄로 처벌받은 이력이 없다는 점 등 양형 사유를 소명했으며, 의뢰인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 사건 유형 | 교통사고 |
|---|---|
| 쟁점 | 사고 예견·회피 가능성, 유족 합의 및 처벌불원, 공제조합 가입, 같은 범죄 및 벌금형 초과 처벌 이력 부재 |
| 결과 | 집행유예 |
| 대응 포인트 | 유족 합의와 처벌불원, 공제조합 가입 및 범죄 이력에 관한 양형 사유 소명 |
버스 운전 중 발생한 교통사고치사 사건
의뢰인은 버스를 운전하다 황색 점멸 신호가 켜진 교차로에 진입했습니다.
제한속도가 시속 60km인 구간에서 시속 87.6km로 주행하던 중, 좌회전하던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 등 피해자 2명이 사망했습니다.
의뢰인은 교통사고치사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교차로에서 속도를 줄이고 주변을 살펴야 할 의무를 지켰는지, 이를 지켰다면 사고를 피할 수 있었는지가 중요한 쟁점이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사고 경위와 주의의무 위반 여부를 살피고 재판에 대응하기 위해 YK 담당 변호사의 조력을 받게 되었습니다.

교통사고치사 처벌 수위와 양형요소
처벌 수위와 적용 법령
이 사건에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제3조 제1항과 형법 제268조가 적용됐습니다. 사고 당시 적용 법률에 따른 처벌 범위는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입니다. 금고는 교정시설에 수용하되 징역과 달리 노역 의무를 부과하지 않는 형벌입니다.
교통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해서 곧바로 형사책임이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운전자가 지켜야 할 주의의무를 위반했는지, 그 위반이 사망 결과로 이어졌는지가 핵심입니다.
이 사건에서 법원은 황색 점멸 신호 교차로에서도 서행의무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즉시 정지할 수 있을 정도로 속도를 줄였다면 사고를 예견하고 피할 수 있었다고 보아, 주의의무 위반과 사망 결과 사이의 인과관계를 인정했습니다.
양형기준과 감경·가중요소
| 구분 | 감경요소 | 가중요소 |
|---|---|---|
| 행위 | 참작할 만한 범행 경위, 피해나 위험이 낮은 사정 | 위험성이나 피해가 큰 사정 |
| 행위자·기타 | 반성, 피해 회복, 재범 방지 노력 | 재범, 증거은폐, 범행 후 정황이 불리한 사정 |
법원은 형량을 정할 때 사고 경위와 피해 정도, 피해 회복 여부, 형사처벌 이력 등을 살펴봅니다. 같은 교통사고라도 이러한 사정에 따라 처벌 수위와 집행유예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사건에서는 피해자 2명이 사망한 중대한 결과와 사고 경위가 불리하게 고려됐습니다. 반면 유족들과 합의가 이루어져 유족 모두 처벌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 점, 사고 차량이 공제조합에 가입된 점은 유리한 사정으로 반영됐습니다.
의뢰인에게 같은 범죄로 처벌받은 이력은 없었습니다. 따라서 이 사건은 같은 범죄로 다시 처벌받는 재범 사례가 아닙니다. 벌금형을 넘는 범죄 이력도 없다는 점이 함께 고려됐습니다. 합의나 공제조합 가입만으로 형사책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며, 사고의 중대성과 여러 양형 사정을 함께 살펴 판단합니다.
교통사고치사 집행유예를 위한 YK 담당 변호사의 조력
유족들의 처벌불원 의사를 선처 사유로 정리
YK 담당 변호사는 피해자 2명이 사망한 중대한 결과를 전제로, 피해자 유족들과 합의가 이루어졌고 유족 모두 의뢰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사정을 선처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사고를 예견하거나 피할 수 없었다는 주장은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합의와 유족들의 의사는 형량을 정할 때 별도로 고려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고의 책임을 부정하는 문제와 구분해, 피해 회복을 위한 합의가 양형 판단에서 빠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사고 차량의 공제조합 가입 사실 소명
YK 담당 변호사는 사고 차량이 공제조합에 가입되어 있다는 사실을 소명하고, 피해 보상을 위한 보장 장치가 마련되어 있다는 점을 참작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아울러 의뢰인에게 같은 범죄로 처벌받은 이력과 벌금형을 넘는 범죄 이력이 없다는 점을 함께 제시했습니다. 사고 결과의 중대성뿐 아니라 피해 보상과 범죄 이력에 관한 사정도 형량 판단에 반영되도록 하기 위한 조력이었습니다.
교통사고 사건 결과 : 집행유예
법원은 의뢰인에게 집행유예 판결을 선고했습니다.
① 피해자들의 유족과 합의가 이루어져 유족 모두 의뢰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점
② 사고 차량이 공제조합에 가입되어 있었던 점
③ 같은 범죄로 처벌받은 이력이 없고, 벌금형보다 무거운 처벌을 받은 이력도 없는 점
그 결과 의뢰인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이번 사건은 유족과의 합의 및 공제조합 가입 사실이 범죄 이력에 관한 사정과 함께 형을 정할 때 고려된 사례입니다.
사망 사고로 무거운 책임을 마주했더라도, 유족과의 합의 과정과 사고 차량의 공제조합 가입 여부, 과거 처벌 이력 등 사건의 사정에 따라 재판에서 고려되는 요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빠른 상담 신청하기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상식] 음주운전 방조죄, 함께 탔다면 처벌될까](/_next/image?url=%2Fupload_file%2F20261029_101449722.jpg&w=256&q=75)

![[법률칼럼] 친족성폭행, 가족 사이 발생한 범죄도 엄중하게 다뤄져](/_next/image?url=%2Fupload_file%2F20261029_091803146.jpg&w=256&q=75)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상식] 상속한정승인, 언제부터 계산하고 연장할 수 있을까](/_next/image?url=%2Fupload_file%2F20261027_170322973.jpg&w=256&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