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음주운전 이력이 4회 있는 상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다른 차량을 충격해 피해자 2명을 다치게 한 뒤, 필요한 구호조치 없이 현장을 떠나 형사재판을 받았습니다. YK 담당 변호사는 피해자들과의 합의 및 처벌불원 의사, 마지막 음주운전 이력 이후 경과한 기간 등 양형 사정을 중심으로 대응했고, 의뢰인은 이러한 사정이 참작되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 사건 유형 | 뺑소니(도주치사상) |
|---|---|
| 쟁점 | 피해자들과의 합의 및 처벌불원, 피해자들의 상해 정도, 마지막 음주운전 처벌 이후 경과 기간 |
| 결과 | 집행유예 |
| 대응 포인트 | 합의 및 처벌불원 의사와 상해 정도, 과거 처벌 이후 경과 기간을 양형 사유로 제시 |
음주운전 사고 후 뺑소니로 재판받게 된 경위
의뢰인은 과거 음주운전으로 네 차례 처벌받은 이력이 있었습니다.
이후 다시 술을 마신 상태에서 약 6.1km를 운전했습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182%였습니다.
운전 중 좌회전 차로에서 직진하다 다른 차량을 충격했습니다.
이 사고로 상대 차량의 운전자와 동승자는 각각 약 2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었고, 차량도 파손됐습니다.
그러나 의뢰인은 피해자 구호 등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은 채 현장을 떠났습니다.
이후 의뢰인은 음주운전과 사고 후 도주 등의 혐의로 형사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반복된 음주운전 이력과 인명피해가 함께 문제 되는 상황에서, 재판 절차와 대응 방향을 확인하고자 YK 담당 변호사를 찾았습니다.

음주운전 처벌 수위와 양형요소
처벌 수위와 적용 법령
음주운전은 도로교통법에 따라 혈중알코올농도 수치 등을 기준으로 처벌합니다. 이 사건의 수치인 0.182%는 0.08% 이상 0.2% 미만 구간에 해당합니다. 도로교통법 제148조의2 제3항 제2호는 1년 이상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규정합니다.
음주운전 중 사람을 다치게 하고 구호조치 없이 도주했다면 별도로 도주치상죄가 문제 됩니다.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5조의3 제1항 제2호에 따라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사고 후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은 행위에는 도로교통법 제148조 및 제54조 제1항이 적용됩니다. 사고후미조치죄의 처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입니다. 이 사건에서는 두 피해자에 대한 도주치상죄와 사고후미조치죄를 하나의 행위가 여러 죄에 해당하는 관계로 보고, 그중 더 무거운 죄의 형으로 처벌하는 규정을 적용했습니다. 각 죄의 처벌 수위를 단순히 더해 형량을 계산하는 것은 아닙니다.
양형기준과 감경·가중요소
| 구분 | 감경요소 | 가중요소 |
|---|---|---|
| 행위 | 참작할 만한 범행 경위, 피해나 위험이 낮은 사정 | 위험성이나 피해가 큰 사정 |
| 행위자·기타 | 반성, 피해 회복, 재범 방지 노력 | 재범, 증거은폐, 범행 후 정황이 불리한 사정 |
법원은 법률이 정한 처벌 범위 안에서 범행의 위험성, 피해 정도, 피해 회복 여부와 과거 범죄 이력 등을 살펴 형량을 정합니다. 피해자와 합의했더라도 음주운전이나 도주치상에 대한 처벌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합의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는 유리한 사정으로 고려될 수 있습니다.
이 사건에서는 피해자들의 상해가 비교적 중하지 않았고, 두 피해자와 합의해 처벌불원 의사가 확인된 점이 유리하게 반영됐습니다. 마지막 음주운전 처벌 이후 상당한 시간이 지난 점도 고려됐습니다.
반면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상당히 높았고, 음주운전으로 이미 네 차례 처벌받았다는 점은 불리한 요소였습니다. 법원은 피해 회복뿐 아니라 반복된 음주운전의 위험성도 함께 살펴 형을 정했습니다.
뺑소니 집행유예를 위한 YK 담당 변호사의 조력
피해자들의 처벌불원 의사를 선처 사유로 정리
YK 담당 변호사는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0.182%이고 음주운전 처벌 이력이 네 차례 있다는 불리한 사정을 전제로, 피해자 두 명 모두 의뢰인과 합의하고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점을 선처 사유로 제시했습니다. 마지막 음주운전 처벌 이력이 약 10년 전이라는 점도 함께 주장했습니다. 반복된 음주운전의 책임을 부정하기보다, 피해자들의 의사와 과거 처벌 이후 경과한 기간도 형량 판단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피해자들의 상해가 비교적 중하지 않은 점 소명
YK 담당 변호사는 사고 후 필요한 구호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책임을 전제로, 진단서상 피해자들이 각각 약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었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피해자들의 상해 정도가 비교적 중하지 않다는 사정을 양형 요소로 제시했습니다. 피해 자체를 가볍게 다루려는 것이 아니라, 도주 행위의 책임과 함께 실제 상해 정도도 구체적으로 고려해 달라는 취지였습니다.
뺑소니(도주치사상) 사건 결과 : 집행유예
법원은 의뢰인에게 집행유예 판결을 선고했습니다.
① 의뢰인이 피해자 두 명 모두와 합의한 점
② 피해자들이 의뢰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힌 점
③ 피해자들의 상해가 각각 약 2주간 치료가 필요한 정도로 비교적 중하지 않은 점
④ 마지막 음주운전 처벌 이력으로부터 약 10년이 지난 점
그 결과 의뢰인은 음주운전과 사고 후 도주로 재판을 받은 사건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이번 사건은 YK 담당 변호사가 강조한 피해자들과의 합의 및 처벌불원 의사, 마지막 음주운전 이력 이후의 경과 기간이 양형에 참작된 사례입니다.
음주운전 이력과 사고 후 현장을 떠난 사정으로 막막하더라도,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과 사건 이후의 경과가 양형에 어떻게 반영될 수 있을지 함께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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